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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Tronsmart, Apollo Bold 출시

--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버드 시장에 처음 진출

-- Tronsmart, Apollo Bold의 출시로 칩 제조업체 퀄컴(R)과 다시 협업

선전, 중국, 2020년 7월 14일 -- 애플이 에어팟을 출시한 뒤로 트루 와이어리스(TrueWireless)가 유행이 됐다. Tronsmart는 4개월 전에 이어버드 Onyx Ace를 출시하면서, 세계 곳곳에서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포브스를 비롯한 매체 기업들은 Onyx Ace를 가리켜 '애플 에어팟의 대체품'이라고 불렀다. 이 업계 혁명은 사람들의 습관을 바꿔놓았다. 사람들이 막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버드에 익숙해질 무렵, 애플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에어팟 프로를 발표했다. Tronsmart가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36%의 소비자가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버드의 좋고 나쁨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고 한다. 에어팟 프로 출시는 세계의 관심을 모았으며, 소니도 이 게임에 뛰어들었다. 최대 TWS 칩 기업 퀄컴(R)도 예외가 아니다.


Tronsmart

퀄컴(R)은 이 시장에서 한 몫을 차지하기 위해 오랜 파트너 Tronsmart와 손을 잡고 Apollo Bold를 개발했다. 이번에 퀄컴은 Tronsmart의 첫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이어버드를 지원하기 위해 아직 다른 제품에 사용된 적이 없는 자사의 대표적인 QCC5124 칩을 적용했다. Apollo Bold는 퀄컴(R)의 최대 칩 제조공장 중 하나인 Grandsun에서 생산된다.

퀄컴(R)에 따르면, Tronsmart Apollo Bold에 사용된 QCC5124 칩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블루투스 신호 처리를 지원하며, 아무 간섭 없이 이 두 기능이 최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한다. 한편, 시중에 출시된 다른 ANC 모델은 블루투스 신호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위해 두 개의 칩을 사용해야 한다. Tronsmart Apollo Bold는 최고의 효과를 내기 위해 광역과 협력 노이즈를 캔슬링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피드포워드 및 피드백)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설계됐다. 최대 25~28dB의 노이즈를 캔슬링할 수 있는 일반 모델과 달리, Tronsmart Apollo Bold는 최대 35dB의 노이즈를 캔슬링할 수 있다.

Tronsmart Apollo Bold는 왼쪽과 오른쪽 이어버드가 동시에 블루투스 신호를 받을 수 있도록 TrueWireless(TM) Stereo Plus 동기 신호 전송 기술을 사용한다. 에어팟 프로를 포함해 대부분의 TWS 이어버드는 트루 와이어리스 스테레오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중심 이어버드가 먼저 신호를 받은 후 나머지 이어버드로 신호를 전송하며, 이로 인해 작동 지연이 발생한다.

추가 제품 사양:

- 맞춤 그래핀 드라이버가 우수한 음질을 위해 aptX(TM) 디코딩과 함께 작용한다.

- cVc 기술과 더불어 여섯 개의 마이크 덕분에 최고의 음질과 통화 품질을 보장한다.

- LDS 레이저 안테나가 확실한 접속을 보장한다.

- 세 가지 사용 모드(ANC, 음악, 투명성)로 인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 충전 케이스를 통한 재생시간이 30시간이 넘는다(1회 충전으로 10시간 이상). 에어팟보다 재생시간이 6시간 더 길다.

- 귀 속(인이어) 감지 기능으로 인해 더 편리한 경험이 가능하다.

- 애플 에어팟 프로보다 뛰어난 이 첨단 제품의 가격은 애플 에어팟 프로의 46%밖에 되지 않는다.

제품 링크:

모든 고객 지원에 감사 드리며, Tronsmart는 Apollo Bold 출시 사은품(7월 15일~31일까지)을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Tronsmart

사진 -
사진 -

PR 문의처:
Alais Wang
Marketing Director
Tronsmart HQ

+86-755-2360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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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