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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내 유명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옹기그룹, 약 70여명의 유명 셀럽들과 브랜드회사 통합행사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명세를 얻은 사람들에게 ‘셀럽(celeb)’ 혹은 ‘인플루언서 (Influencer)’라는 호칭을 붙인다.

‘셀럽’이란 celebrity(유명인)의 줄임말이고 ‘인플루언서’는 SNS를 통해 인지도를 얻어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을 일컫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이들을 활용하여 사람을 모으거나 물건을 파는 등의 마케팅을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고 한다.

명품유통. 부동산개발. 갤러리운영. 경매. 콘텐츠개발. 공연. 문화사업. 미디어제작. 아카데미. 지역개발사업. 유통을 주요사업으로 2019년 10월 15일 (주)옹기그룹은 설립되어 현재 활발하게 사세를 넓히고 있다.

황규석 대표는 국내 유명 브랜드 회사와 유명 셀럽들을 한자리에 모아 유명브랜드 프로모션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8월 5일(수) 선정릉역 3번 출구에 자리한 라마다서울호텔 별관 옹기아트홀에서 오후 7시부터 주금정 유투버의 사회로 각 유명브랜드소개, 엔제이메드 & 디알엠브릿지 소개, 공연 및 만찬, 셀럽들과 브랜드사와의 사교시간을 약 3시 30분여 동안 갖는다.

셀럽마케팅이 주목받는 이유는 고정적인 팔로워(계정구독자)로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쉽다는 점이다.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으로도 대규모의 잠재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내 SNS 이용자 10명 중 7명은 셀럽 및 인플루언서의 계정을 구독하고 있다는 조사도 나왔다. DMC미디어가 22일 발표한 ‘2019 소셜 미디어 이용 행태 및 광고 접촉 태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1천명의 응답자 중 73.9%가 인플루언서 계정을 구독한다고 답했다. 브랜드 계정을 팔로잉 한다는 응답도 61.1%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옹기그룹이 개최하는 국내 유명 셀럽들과 브랜드의 통합 행사가 코로나팬데믹으로 침울한 상황인 유통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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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불가”… 글로벌 안보 지형과 경제 파장 촉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나토(NATO) 가입을 명확히 부정하며 전쟁 종식 협상 조건을 제시했다. 이 발언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워싱턴 방문과 맞물려, 유럽 안보 질서와 세계 경제에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알래스카 정상회담 이후, 휴전 요구 대신 영구적 평화 협정을 지향한다고 밝히며 협상 국면을 주도했다. 특히 “크리미아 반환은 없다”는 입장은 사실상 러시아의 기존 점령지를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향후 동유럽 안보 구조에 커다란 파급력을 미칠 수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에 맞서 “영토 포기는 불가하다”며 실질적인 안보 보장을 강조했다. 미국 특사가 전한 ‘나토식 방위 협정’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구상으로, 집단방위 체제의 축소판이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는 향후 유럽 방위 산업과 군비 지출 구조를 전면적으로 재편할 수 있는 요인이다. ■ 안보 리스크와 글로벌 경제 충격국제 금융시장은 트럼프의 발언 직후 변동성을 확대했다. 크리미아와 돈바스 지역의 귀속 문제가 여전히 불확실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