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0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어촌뉴딜300’ 사업 서산·태안 3개소 어촌마을 선정! 국회의원 성일종, “어민들 절박함을 해양수산부에 지속적 역설한 결과”

- 충남 6개 선정 중 3개 서산시 창리항, 태안군 마검포항, 황도항 각각 선정 -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9일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300’ 사업에 서산·태안 3개소 어촌마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추진된 해수부의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특화개발을 추진하여 어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해수부는 이 사업을 통해 2022년까지 총 300곳을 선정해 2024년까지 약 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해 서산·태안 지역은 무려 7개 어촌마을이 선정되어 현재 정부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성일종 의원에 따르면 오늘 발표된 해수부의 2021년도 신규사업대상지 60개소 중 충청남도 지역은 6개 어촌마을이 선정되었는데, 그 중 절반에 해당하는 3개 어촌마을이 서산·태안 지역이다.

 

선정된 어촌마을과 지원예정 총사업비는 각각 ▲서산시 창리항 총사업비 81억 1,000만원(국비 56억 7,700만원) ▲태안군 마검포항 총사업비 102억 2,900만원(국비 71억 6,000만원) ▲태안군 황도항 총사업비 62억 5,100만원 (국비 43억 7,600만원)이다.

 

성 의원은 “각 마을 어촌계장과 계원 여러분들이 직접 찾아오셔서 어촌뉴딜사업의 필요성을을 설명하셨고, 이분들의 절박함을 해수부에 전달하고 우리 지역 어촌마을들이 선정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역설해 온 결과”라며, “내년에도 우리지역 어촌마을들이 대거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