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서산시, 서산경찰서와 현대오일뱅크 건설현장 근러자 안전 사수 나서

- 22일 코로나19 및 현장 위험지역 점검, 업체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노력 -


서산시가 22일 오전 7시 서산경찰서와 합동으로 대산공단 건설현장 점검에 나섰다.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의회 의장, 박진성 경찰서장 등 총 12명의 합동점검반이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대형 증설공사가 진행 중인 대산공단 건설현장 내 근로자들의 안전 및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집단감염 위험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많은 건설근로자들이 현대오일뱅크(주) 증설 공사현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모여있는 LG화학 주차장을 방문해 셔틀버스 탑승 시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컨테이너 휴게시설(식당 겸용)도 들러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는지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환기할 것과 휴식 및 식사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마지막에는 현장사무소를 들러 현재 진행되는 공사 현황과 건설 현장 내 방역대책에 대해 설명 듣고, 이를 철저히 이행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맹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점검에 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합동점검을 통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