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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서산시, ‘2020년을 빛낸 10대 성과 선정’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서산시가 ‘2020년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빛낸 10대 성과사업’을 선정·발표했다.

 

10대 성과사업에는 ▲‘30년만에 맞잡은 두손’ 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발표 ▲서산사랑 상품권 발행액 700억원 돌파! ▲서산시 역대 최대 정부예산 1,722억 원 확보! ▲「본죽 6쪽마늘닭죽」서산6쪽마늘 납품 농가 활로(活路) 열어 ▲학대피해아동『중복진술방지 시스템』구축·운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우수정책분야 최우수!!! 2020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시설 운영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의 길잡이! 온택트(Ontact) 시정홍보체계 구축 ▲서산뉴딜의 시작,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조성 가속! ▲『서산시 수소충전소』 준공 운영 등이 선정됐다.

 

사회공헌사업 발표의 경우 대산공단협의회와 지역발전 MOU를 체결하고 실무협의를 구성해 대산복합문화센터와 서산종합문화예술회관을 건립키로 약속하면서 동반성장의 상생발전 계기를 마련했다.

 

코로나19 극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서산사랑상품권을 700억 원을 발행했으며, 국도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로드맵 구성 ▲전략보고회 ▲중앙부처 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역대 최대 정부예산인 1,722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본아이엔에프 협약을 통해 본죽에 서산6쪽마늘을 이용한 신메뉴 6쪽마늘닭죽을 선보이고 연간 80여t(5억 원상당)의 서산6쪽마늘과 연간 120t(4억 원상당)의 뜸부기쌀·찹쌀 납품을 확정짓기도 했다.

 

학대피해아동의 수사 과정에서 피해사실 진술 반복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코자 아동학대 전문 조사기관 간 업무 협약으로 한 번의 진술로 사건처리 및 사례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성과도 거뒀다.

 

장기미집행시설 처리를 위해 기획단을 구성해 집행가능성이 없는 곳을 정비하고 우선 집행시설 54개소를 선정해 추진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한 것과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 운영을 통해 유기성 폐기물 통합 처리를 가능케 한 것도 포함됐다.

 

이외도 올해 코로나19 발병으로 시는 충남 최초 ‘코로나19 알려드립니다’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등 즉각적인 언론브리핑, 보도자료 배포, 온통서산을 통한 비대면 소통을 추진했다.

 

청정하고 안전한 서산 구현을 위해 가야산 일원에 추진하는 국내최초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을 조성코자 필요한 토지를 마련하고 기본계획 마련에 적극 나선 것과 친환경 연료인 수소충전소 운영을 시작한 것도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43개 부서에서 올 한 해 추진한 역점시책 중 우수 성과사업 31개를 선정하고 시민직원, 전문가 등 총 365명의 평가를 거쳐 최종 심의·선정했다고 밝혔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올 한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많은 성과를 거뒀다” 며 “내년에도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더욱 적극적으로 능동적인 자세로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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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