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2.9℃
  • 맑음강릉 16.1℃
  • 맑음서울 14.1℃
  • 맑음인천 14.0℃
  • 맑음수원 14.7℃
  • 맑음청주 12.1℃
  • 박무대전 12.6℃
  • 맑음대구 14.0℃
  • 구름조금전주 14.2℃
  • 맑음울산 17.6℃
  • 맑음광주 15.7℃
  • 맑음부산 20.5℃
  • 맑음여수 15.5℃
  • 구름조금제주 20.4℃
  • 맑음천안 12.3℃
  • 맑음경주시 15.8℃
  • 맑음거제 16.5℃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당진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평화방송과 업무협약 맺어

- 가톨릭평화방송,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홍보 주간방송사로 -


충청남도 당진시와 천주교 대전교구, 가톨릭평화방송은 지난 29일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유흥식 천주교 대전교구장, 조정래 가톨릭평화방송 사장을 비롯해 관련 단체 인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의 홍보 및 중계, 관련 영상제작 등에 협력을 약속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국제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라며 “행사의 성공을 결정하는 홍보에 가톨릭평화방송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는 탄생일인 내년 8월 21일을 전후로 김대건 신부 관련 공연 ‧ 전시 ‧ 국제학술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당진시는 천주교 대전교구와 협업을 통해 김대건 신부 캐릭터 및 서체 개발, 기념메달 출시, 동화책 발간 등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양평군 개군면·대신면, 제3회 자매결연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양평군 개군면과 개군면체육회는 지난 4일 개군레포츠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자매결연 기관인 여주시 대신면과 함께 ‘제3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두 지역 주민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난 2019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세 번째로 열린 행사로, 양 기관 단체장과 체육회, 각 단체 회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체육행사,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양 지역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개군면을 방문해 주신 대신면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시간이 두 지역 주민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신면과 가족처럼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며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3회 자매결연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러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통해 두 지역 간의 경계를 허물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