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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롯데케미칼㈜, 대산읍 복지ㆍ장학재단에 기금 전달... 상생하는 기업문화 앞장!

- ‘2020년 복지/장학기금 2,000만원’ 전달 -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재철)은 1월 13일 대산읍 복지/장학재단을 방문하여 ‘2020년 복지/장학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롯데케미칼㈜의 기금 지원은 지난 2010년 부터 전달되었으며, 해당 기금은 대산 지역으로 유용하게 활용 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김광영 사무지원부문장은 “ 기금이 대산 지역 사회에 어려운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대산읍 복지/장학재단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정성을 보여주는 롯데케미칼에게 감사드리며, 해당 기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롯데케미칼과 대산읍 복지/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을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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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실천, 민간 확산 본격화…상이군경회-복지단체 자원순환 협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기업을 넘어 민간단체로 확산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 한국지체장애인협회(회장 황재연)가 6월 23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관에서 'ESG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자원순환형 ESG 경영을 공동 실천하고, 불용품의 효율적 재활용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본 협약은 '국내 민간단체 최초 불용품 ESG 공동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협약은 ▲ESG 경영의 실질적 실행방안 마련 ▲불용품 자원화 기반 사회공헌 사업 추진 ▲ESG 연계 기업 협력모델 개발 등을 핵심 과제로 담고 있다. 유을상 회장은 "ESG 실천은 이제 기업만의 의무가 아닌 사회 전체의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불용품 재활용 ESG 시스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상이군경회는 향후 양 단체와 협력해 기업 대상 ESG 캠페인 및 컨설팅, 불용품 처리 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