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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서산시,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활용 ‘안심불빛’

- 도로명 주소 정착 및 생활화, 시민 안전 UP! -

서산시가 시민들이 야간에도 편의시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LED 건물번호판 안심 불빛’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물에 부착된 번호판에 태양광 LED조명을 결합해 야간에도 정확한 위치 정보 파악은 물론,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시행된다.

 

시는 1월 중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예천동, 동문동 등 15개 공중화장실에 우선으로 주소를 부여 하고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LED 건물번호판이 설치되면 ‘야간 불빛’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고 위치파악이 용이해지는 등 생활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LED 건물번호판은 태양광 패널 이용으로 별도의 전력 소모가 없어 에너지 절감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신무철 토지정보과장은“LED 건물번호판 설치로 정확한 위치정보 파악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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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