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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당진시, 직무성과평가 통한 ‘성과중심’ 조직문화 형성 '앞장'

- 시민과의 약속인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중심, 책임행정 실현 -


당진시는 1월 25일부터 2월 1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성과평가 핵심과제 인터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김홍장 시장과 이건호 부시장이 동석해 각 부서장의 핵심사업 및 개별 업무실현 등 성과달성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직무성과평가는 5급 이상의 간부 공무원들이 민선7기 공약사항과 주요업무계획 등을 토대로 시정철학의 추진 전략을 담은 부서별 핵심과제를 선정해 1년간 책임감 있게 추진하고 그 달성도를 평가받는 제도이다.

 

핵심과제 인터뷰는 각 부서의 중점과제 설정에 대해 난이도와 적절성을 판단하고 시정과 맞추어 적절한 과제를 선정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자리로,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컨설팅을 통해 핵심과제와 성과지표를 확정할 계획이다.

 

시는 재작년 직무성과평가 제도를 처음 도입했으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및 지속가능발전 이행체계의 시정 반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개인별 과제 설정 후 인터뷰 등 보완과정을 거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목표의 추진을 통해 시민만족 행정을 실현하고 공직자의 업무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것을 중심으로 방향을 설정했다.

 

기획예산담당관 김두현 성과관리팀장은 “소속부서 업무를 기반으로 한 철저한 직무 중심의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해, 직무성과 평가결과가 부서장의 연봉과 직결되도록 설정했다”며 “이를 통해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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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헌혈문화 확산 유공자·단체에 공로자 표창 수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안양시는 4일 오전 9시 시청 강당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헌혈 유공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과 사랑의 헌혈운동 확산에 앞장선 단체 및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 부문에서는 평촌고등학교와 안양여자고등학교가 단체 헌혈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 학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의 추천으로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 시민 부문에서는 김영훈, 김형식, 임상윤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개인적으로 꾸준한 정기 헌혈을 이어오며 혈액 부족 해소에 앞장선 것은 물론, 주변의 헌혈 참여를 독려해왔다. 또한 공무원 부문에서는 안전정책과 이명선 팀장이 지속적인 다회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헌혈에 꾸준히 동참해주신 시민과 단체,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