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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서산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수상 영예를 안다

- 서산 이·통장연합회 가선숙 회장, 소비자교육중앙회 서산시지회 구정숙 부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


서산시 이·통장연합회의 가선숙 회장과 소비자교육중앙회 서산시지회의 구정숙 부장은 지난 22일 지역 농업인을 위해 각종 제도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가선숙 회장은 농업인의 권익보장을 위해 각종 영농교육에 참여하여 관련 분야의 지식을 지니고, 이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복잡한 농업정책을 알기 쉽게 홍보하고 통장으로서 고령화된 마을 현실을 직시하고 정부사업 안내에 노력하는 등 농업 관련 제도를 주변 농가에 전파하는 데 기여하였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서산시지회의 구정숙 부장은 공익직접지불제도 교육 홍보활동과 지도활동, 직불제 부정수급 방지 홍보 활동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부정수급에 대한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공익직불제 부정수급 근절에 기여하였다.

 

이번 수상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산·태안사무소(소장 신형중)의 추천에 따른 것으로, 서산·태안사무소에서 진행된 장관표창 수여식에서 가선숙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빠르게 파악하여 지역 농업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구정숙 부장은 “올해도 공익직접지불제의 홍보를 통해 부정수급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 수상자는 여성농업인 관련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단체의 운영 활성화 및 지역사회 화합과 단결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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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헌혈문화 확산 유공자·단체에 공로자 표창 수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안양시는 4일 오전 9시 시청 강당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헌혈 유공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과 사랑의 헌혈운동 확산에 앞장선 단체 및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 부문에서는 평촌고등학교와 안양여자고등학교가 단체 헌혈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 학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의 추천으로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 시민 부문에서는 김영훈, 김형식, 임상윤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개인적으로 꾸준한 정기 헌혈을 이어오며 혈액 부족 해소에 앞장선 것은 물론, 주변의 헌혈 참여를 독려해왔다. 또한 공무원 부문에서는 안전정책과 이명선 팀장이 지속적인 다회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헌혈에 꾸준히 동참해주신 시민과 단체,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