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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홍성군 금마면, 출향인에 ‘고향 농산물 꾸러미’ 발송

- 설 연휴 고향방문 자제 동참하며 농산물 꾸러미 세트, 소식지, 서한문 동봉 -


금마면(면장 김종희)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방문이 어려운 출향인사에게 고향 홍성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보내며 위로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29일 밝혔다.

 

면은 출향인에게 부모, 가족, 친지,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멀리서 마음으로 정을 나누자는 당부의 내용을 담은 서한문과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주민들이 1년 동안 정성들여 재배한 햅쌀, 고춧가루, 들기름, 햇밤 등의 농산물꾸러미를 함께 전달했다.

 

김종희 금마면장은 “힘들고 지친 시기일수록 따뜻하게 맞아주는 가족과 포근한 고향의 품이 더욱 그리워지겠지만 이번 설 명절만큼은 서로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멀리서나마 마음의 정을 나누자”며“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다음 명절에는 가벼운 발걸음과 웃음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고향 농산물 보내기 운동에 금마면(면장 김종희), 금마면 체육회(회장 최성명), 금마농협(조합장 이상동), 금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한숙), 금마면 이장협의회(회장 이기수)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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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헌혈문화 확산 유공자·단체에 공로자 표창 수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안양시는 4일 오전 9시 시청 강당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헌혈 유공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과 사랑의 헌혈운동 확산에 앞장선 단체 및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 부문에서는 평촌고등학교와 안양여자고등학교가 단체 헌혈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 학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의 추천으로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 시민 부문에서는 김영훈, 김형식, 임상윤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개인적으로 꾸준한 정기 헌혈을 이어오며 혈액 부족 해소에 앞장선 것은 물론, 주변의 헌혈 참여를 독려해왔다. 또한 공무원 부문에서는 안전정책과 이명선 팀장이 지속적인 다회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헌혈에 꾸준히 동참해주신 시민과 단체,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