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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서울시 광진구의회, 제267회 임시회 의사 일정 확정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시 광진구의회는 23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67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29일 제1차 본회의 ▲30일 상임위원회 ▲31일~2월2일 주요업무보고 ▲5일 제2차 본회의 등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회기는 올해 첫 의사일정인 만큼 그 의미와 중요도가 남다르다”며 “2024년 주요업무 및 조례안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광진구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는 총7회, 89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며 본회의 영상은 광진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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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을버스 서비스 달라진다…시-조합 운송서비스 개선 합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용승)은 지난 2025년 10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 합의’에 이어, 12월 18일 추가 합의를 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 합의는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마을버스 환승 탈퇴 논란을 마무리하고, 서울시와 조합이 시민 교통편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서비스 개선에 공동으로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울시와 조합은 지난 9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합 이사장단 면담을 시작으로, 10.2. 1차 합의 체결 이후 실무협의회 운영 등 30여차례 걸친 논의를 통해 서비스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서울시는 첫차·막차 미준수, 배차간격 불균형, 미운행 차량 등 그간 제기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52개 노선을 전수 점검했으며, 2026년도부터 정시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운행 체계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6년 마을버스 전체 운행횟수는 올해 대비 약 5% 증가하며, 특히 운행이 부족했던 적자업체 노선(154개)의 경우 최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