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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광진구의회,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총 8일간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광진구의회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첫 회기인 제267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총 13개 안건을 심의하고자 마련됐다.

 

임시회 첫날인 29일에는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시작했으며 추윤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 전국적으로 발생했던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하여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구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철저한 자료 준비와 대비로 이번 임시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희 의원과 이동길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김상희 의원은 문화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공공간 활용을 통한 문화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광진구 문화환경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 모색을 당부했다.

 

이동길 의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소상공인들을 위한 관내업체 수의계약 체결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정책 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광진구의회는 30일,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 후 마지막 날인 2월 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 답변 및 상정 안건을 의결 후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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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을버스 서비스 달라진다…시-조합 운송서비스 개선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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