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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강북구의회,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가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2월 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강북지부 김옥령 회장, 북부봉사관 김윤경 관장 외 적십자 봉사회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강북구의회를 대표해 최치효 의장이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앞서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적십자 봉사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며 느꼈던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은 재난구호활동, 희망풍차결연활동,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 등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치효 의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적십자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강북구의회도 지역 곳곳에 희망과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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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을버스 서비스 달라진다…시-조합 운송서비스 개선 합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용승)은 지난 2025년 10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 합의’에 이어, 12월 18일 추가 합의를 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 합의는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마을버스 환승 탈퇴 논란을 마무리하고, 서울시와 조합이 시민 교통편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서비스 개선에 공동으로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울시와 조합은 지난 9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합 이사장단 면담을 시작으로, 10.2. 1차 합의 체결 이후 실무협의회 운영 등 30여차례 걸친 논의를 통해 서비스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서울시는 첫차·막차 미준수, 배차간격 불균형, 미운행 차량 등 그간 제기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52개 노선을 전수 점검했으며, 2026년도부터 정시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운행 체계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6년 마을버스 전체 운행횟수는 올해 대비 약 5% 증가하며, 특히 운행이 부족했던 적자업체 노선(154개)의 경우 최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