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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강북구의회, 제269회 임시회 폐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북구의회는 2월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총 11일간 열린 제26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69회 임시회에서는 1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24년도 구정업무 보고와 각종 안건 등에 대한 심의 및 현장활동 등을 실시했다.

 

2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정홍보매체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민원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강북구규제개혁위원회설치및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탈퇴 보고(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강북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문화예술회관 설치‧관리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개정 규약 보고(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마을관리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처리했다.

 

이어서 강북구의회 의원 5명이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먼저 최인준 의원이 ‘출산, 육아 친화도시 조성을 통한 강북구의 미래에 대한 제언,’ 심재억 의원이 ‘마을관리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에 따른 감사와 당부의 말씀,’ 최미경 의원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 지원’을 주제로 발언했다. 이어서 박철우 의원이 ‘강북구 특성을 고려한 지역발전 방향,’ 노윤상 의원이 ‘경로당 지원 확대’를 주제로 발언한 후 제269회 임시회 의사일정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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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을버스 서비스 달라진다…시-조합 운송서비스 개선 합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용승)은 지난 2025년 10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 합의’에 이어, 12월 18일 추가 합의를 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 합의는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마을버스 환승 탈퇴 논란을 마무리하고, 서울시와 조합이 시민 교통편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서비스 개선에 공동으로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울시와 조합은 지난 9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합 이사장단 면담을 시작으로, 10.2. 1차 합의 체결 이후 실무협의회 운영 등 30여차례 걸친 논의를 통해 서비스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서울시는 첫차·막차 미준수, 배차간격 불균형, 미운행 차량 등 그간 제기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52개 노선을 전수 점검했으며, 2026년도부터 정시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운행 체계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6년 마을버스 전체 운행횟수는 올해 대비 약 5% 증가하며, 특히 운행이 부족했던 적자업체 노선(154개)의 경우 최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