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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동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임시회 회기중 현장의정 활동 펼쳐

동작구 CCTV통합관제센터 및 흑석종합사회복지관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동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은 20일 제332회 임시회 현장의정 활동으로 동작구 CCTV통합관제센터와 흑석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먼저 동작구청 청사 내 위치한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동작구 내 962개소에 설치된 CCTV 3,024대의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치안 유지를 위한 관제기능 및 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불편함이나 어려움은 없는지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신축 이전한 흑석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복지관 관계자로부터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후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사회를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신민희 복지건설위원장은 “구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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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을버스 서비스 달라진다…시-조합 운송서비스 개선 합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용승)은 지난 2025년 10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 합의’에 이어, 12월 18일 추가 합의를 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 합의는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마을버스 환승 탈퇴 논란을 마무리하고, 서울시와 조합이 시민 교통편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서비스 개선에 공동으로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울시와 조합은 지난 9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합 이사장단 면담을 시작으로, 10.2. 1차 합의 체결 이후 실무협의회 운영 등 30여차례 걸친 논의를 통해 서비스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서울시는 첫차·막차 미준수, 배차간격 불균형, 미운행 차량 등 그간 제기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52개 노선을 전수 점검했으며, 2026년도부터 정시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운행 체계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6년 마을버스 전체 운행횟수는 올해 대비 약 5% 증가하며, 특히 운행이 부족했던 적자업체 노선(154개)의 경우 최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