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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서울시 강북구의회, 제270회 임시회 개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시 강북구의회는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각종 조례안 및 안건 심의를 위한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최치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봄철 해빙기를 맞아 공사장 주변과 노후된 건축물, 위험시설물 등의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과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발생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번 회기에 선임될 결산검사위원들에게 2023회계연도 예산 집행 내용을 심도있게 살펴 강북구의 재정 건전성 강화에 큰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270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처리했다.

 

이어서 강북구의회 의원 3명의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먼저 이상수 의원이 ‘체납차량 및 대포차에 대한 족쇄 설치 방안,’ 정초립 의원이 ‘돌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유기견 연계’를 주제로 발언하고 마지막으로 노윤상 의원이 ‘강북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언한 후 제1차 본회의가 마무리됐다.

 

제270회 임시회는 2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26일부터 2월 2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의 및 현장활동 등을 진행하고, 3월 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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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을버스 서비스 달라진다…시-조합 운송서비스 개선 합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용승)은 지난 2025년 10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 합의’에 이어, 12월 18일 추가 합의를 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 합의는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마을버스 환승 탈퇴 논란을 마무리하고, 서울시와 조합이 시민 교통편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서비스 개선에 공동으로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울시와 조합은 지난 9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합 이사장단 면담을 시작으로, 10.2. 1차 합의 체결 이후 실무협의회 운영 등 30여차례 걸친 논의를 통해 서비스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서울시는 첫차·막차 미준수, 배차간격 불균형, 미운행 차량 등 그간 제기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52개 노선을 전수 점검했으며, 2026년도부터 정시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운행 체계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6년 마을버스 전체 운행횟수는 올해 대비 약 5% 증가하며, 특히 운행이 부족했던 적자업체 노선(154개)의 경우 최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