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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상철 ㈜유한아스콘 대표, 경주 고향사랑기부제 500만원 기탁

2년 연속 고액기부자 이름 올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이상철 ㈜유한아스콘 대표가 경주 고향사랑기부제에 500만원을 기탁해 고액기부자 4호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표는 지난 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최대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유한아스콘은 강동에 소재한 아스팔트, 콘크리트 제조업체로 지금까지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이상철 대표는 “경주에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를 기탁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경주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혜택과 기부금의 30%이내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경주시 답례품으로는 경주페이, 단석가 찰보리빵, 축산농협 천년한우 실속세트, 이사금 쌀, 각종 경주 체험권 및 숙박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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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탄소중립 노력 가속화: 녹색금융 확대와 정부 정책의 영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탄소 감축 목표와 더불어 녹색금융의 확대, 그리고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지원이 맞물린 결과이다.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압력이 커짐에 따라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투자, 친환경 기술 도입,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녹색금융의 확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색채권, 지속가능연계대출(SLL) 등 녹색금융 상품을 통해 기업들은 저렴한 자금을 조달하여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수 있다. 이러한 금융 지원은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속도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 또한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탄소세 도입, 탄소배출권 거래제 강화, 친환경 기술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이 기업들의 탄소 감축을 유도한다.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이행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