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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동부교육지원청, 나무심기 실천으로 저탄소 환경 만들어요!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위한 청사 외부환경 가꾸기 행사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30일, 기후위기 대응 실천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함께 청사 화단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사 내진보강 및 환경개선공사 준공과 더불어 화단 조성 및 청사 외부환경 미화를 통해 생동감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전 직원이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가 되어 나무심기를 실천하여 적극적으로 저탄소 환경을 조성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날 직원들은 조경 전문가로부터 생태환경과 식물을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청사 화단에 단풍나무 등 수목을 직접 심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지구의 달이라 불리는 4월을 맞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최근 기후위기 시대에 개인이 할 수 있는 쉽고 효과적인 대응 방법은 나무심기와 자연환경 가꾸기인 만큼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지구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 및 교육을 위해 교육청 직원들이 먼저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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