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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영도구, 2024년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 제고를 위한 자체 점검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영도어울림문화공원, 대형마트 등 신고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신고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자체 점검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홍보물 배부 등 올바른 주차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상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설치된 구역으로 장애인주차표지(본인·보호자용)를 정상 발급받은 차량만 이용가능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차를 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주차선을 침범하는 행위, 1면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등은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적치 하거나 2면 이상 주차를 방해할 때는 과태료 50만 원이 부과된다. 특히,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정차 시간과 관계없이 즉시 단속 대상이 되므로 올바른 주차문화를 위해 시민들의 세세한 주의가 요구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확보하는 등 올바른 주차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자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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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6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군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6년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관리하면서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는 운영 주체인 농협에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군산시는 전 지역 농번기 적기 인력 공급 및 양질의 인력을 저임금으로 지원하여 농촌인력 안정적 수급을 위한 지원체계 기반 구축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해와 같이 2026년 운영 주체는 대야농협이 선정됐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중소고령농, 귀농귀촌인, 청년창업농과 시설원예, 노지채소, 과수농가, 축산농가 등 다양한 분야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에 대한 인력수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했던 이 사업은 지난 4월 말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962 농가에 공공형 계절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