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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북구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저소득아동 장난감 나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층 아동 12명에게 최신 인기장난감을 나누어 주었다.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장난감나눔사업은 저소득층의 아동들이 또래의 다른 아동들과 달리 당시 인기 있는 장난감들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에 동일한 문화를 경험함으로써 또래 아이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지종환, 류금숙 공동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들이 인기 장난감들 가지고 놀면서 또래 아이들과 같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장난감나눔사업을 비롯해 긴급구호, 반찬나눔, 중고등학교 신입생 도서구입비 지원, 저소득 다자녀가구 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함께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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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