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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구벌 클럽, 대구 달서구에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일 달구벌클럽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지원해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달구벌클럽은 2001년 결성된 봉사단체(회원 50명)로 지금까지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류호적 회장는 “어려운 이웃들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구벌 클럽은 2019년부터 매년 후원을 해주신 단체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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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