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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남구, '제41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 성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남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부산광역시 남구가 후원하는‘제41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가 5월 11일 성공리에 개최됐다.

 

이날 다소 흐리고 강풍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600여 명의 주민이 참가했고, 오은택 남구청장, 박수영 국회의원, 박미순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과 남구체육회 임직원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출발 집결지인 환경공단에서는 유엔미 오륙도 버스투어 등을 포함한 남구 관광 콘텐츠, 치매관리사업 등의 홍보부스와 체력측정, 페이스페인팅, 워터타투 등 각종 무료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본격적인 걷기대회 전 참가자들의 설렘과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14시 20분 사회자의 출발 선언에 맞춰 가족 및 친목 동호회 단위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질서 있게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를 출발했으며, 완주까지 약 5.5km 구간으로 이어지는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도착지인 백운포 체육공원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특별 방문하여 대회의 의의를 더했으며, 여성 4인조 브랜뉴걸의 흥겨운 공연과 완주기념품 증정 및 풍성한 경품 추첨행사가 진행돼 참가자 모두 웃음으로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고, 부상자 없는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로 마무리됐다.

 

올 하반기에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찾아올 오륙도사랑 걷기대회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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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