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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2024년 연제의 책 선정 및 선포식 개최

구민 대상 온‧오프라인 투표로 선정, 일반·어린이·만화 분야 각 1권씩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6월 8일 연제도서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 연제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

 

구는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지역 구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투표를 실시하여 ‘2024년 연제의 책’으로 일반분야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윤정은 저), 어린이분야 ‘우리 반 목소리 작은 애’(김수현 저), 만화분야 ‘기후위기인간’(구희 저)를 각각 선정했다.

 

선포식 1부에서는 ‘연제의 책’ 선포와 함께 독서 릴레이 도서를 전달하고, 2부에서는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의 윤정은 작가와 ‘우리 반 목소리 작은 애’의 김수현 작가의 북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선포식에서 ‘2024년 연제의 책’ 선정도서 전달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독서 릴레이’를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6월 8일부터 연제도서관 및 연제구 공립 작은도서관 5개소(밤골, 배산, 솔벗, 해맞이, 토곡어린이)로 신청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연제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제구 독서진흥 캠페인 ‘연제의 책 독서릴레이’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독서를 생활화하고, 아울러 독서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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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