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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중구, 대구자활 별별(別別)순회장터 플리마켓 마련

주민 의식 제고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14일 구청 로비에서 자활사업에 대한 주민 의식 제고와 자활 생산품의 매출 증대로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2024년 대구자활別別(별별)순회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자활 순회장터에서는 중구지역자활센터의 자활기업인 리폼공방과 달보드레사업단, 커피큐브사업단이 참여했으며, 중구 및 대구시 구·군의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홈패션, 비누, 향초, 커피박 생활용품, 친환경제품 등 다양한 자활생산품을 판매하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자활생산품 판매 계기가 마련되어 자활사업 홍보를 통한 긍정적인 이미지 구축과 자활사업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자활別別순회장터는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광역자활센터가 주최해 대구시 9개 구·군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된 공예품, 친환경제품, 식품 등을 각 구·군을 순회하며 홍보·판매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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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