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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안소희 주연 '대치동 스캔들', 오늘(19일) 개봉! 관람 전 알면 더욱 흥미로운 관람 포인트 공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현실 공감 로맨스를 담은 '대치동 스캔들'이 오늘 개봉과 동시에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감독/각본: 김수인 | 출연: 안소희, 박상남, 타쿠야, 조은유ㅣ제공: 송담스튜디오ㅣ제작: 로맨틱트라우마픽처스, 송담스튜디오ㅣ배급: 스마일이엔티]

 

오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 안소희 배우 주연의 영화 '대치동 스캔들'이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

 

영화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

 

#01 배우 안소희, 국어 일타 강사 캐릭터 완벽 소화!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드라마, 영화, 연극을 오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가수에서 배우로 거듭난 배우 안소희가 보여주는 ‘윤임’ 캐릭터의 소화력이다. 그녀는 '대치동 스캔들'에서 대치동 국어 일타 강사로 소문난 ‘윤임’ 역을 맡았다.

 

영화 속에서 냉철해 보이지만 학생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다각적인 면모를 선보이며 윤임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극중 상처와 고뇌를 통해 성장하게 되는 캐릭터를 안소희만의 성숙하고 풍부한 감정선으로 그려냈으며, 실제 국어 강사로 착각할 만큼 정확한 딕션과 연기를 선보이며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

 

#02 스토리텔러 김수인 감독이 선보이는 공감적인 연출!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충무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스토리텔러 김수인 감독이 선보이는 흥미로운 연출이다. 제목부터 흥미로운 영화 '대치동 스캔들'은 '독친'을 연출하고 각종 영화의 각본/각색을 맡으며 인정받고 있는 스토리텔러 김수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대치동’이라는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인 특수한 공간을 현실적으로 보여주어 공감할 수 있게 만듦과 동시에 풋풋하고 아련한 사랑을 담은 대학 시절을 보여주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다.

 

김수인 감독은 지난 기자 간담회에서 “우리가 목적을 좇다 보면 자기 자신을 잘 들여다보지 못하는 경우, 그리고 남의 인생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간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일상의 균열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녀가 선보이는 입시, 미숙했던 시절의 질투와 사랑, 그리고 꿈과 현실 등 청춘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스토리를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03 톡톡 튀는 에너지를 선보이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케미!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톡톡 튀는 에너지를 선보이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케미다. '대치동 스캔들'에는 안소희 배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온 배우 박상남, 타쿠야, 조은유가 함께 호흡을 맞춰 영화의 몰입도를 더한다.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한 박상남 배우는 영화에서 대치동 명신여중 국어 교사 ‘기행’ 역을 분하여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다.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큰 활약을 하고 영화 '독친'에도 출연한 배우 타쿠야는 재일교포 2세 변호사인 해맑고 배려심이 깊은 ‘미치오’ 역으로 분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다.

 

그뿐 아니라 드라마 [쌈 마이웨이], [닥터 차정숙]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배우 조은유가 ‘윤임’의 절친이자 소설가인 ‘나은’으로 분해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현장에서 서로를 북돋우며 즐겁게 촬영하며 만들어진 영화 '대치동 스캔들'은 네 명의 배우들이 보여줄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충무로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스토리텔러 김수인 감독과 배우 안소희가 선보이는 현실 공감 로맨스 드라마 '대치동 스캔들'은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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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