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8.8℃
  • 맑음강릉 15.3℃
  • 맑음서울 11.3℃
  • 맑음인천 10.5℃
  • 맑음수원 9.8℃
  • 맑음청주 13.8℃
  • 맑음대전 11.8℃
  • 맑음대구 12.4℃
  • 맑음전주 12.9℃
  • 구름조금울산 12.1℃
  • 구름조금광주 13.8℃
  • 구름많음부산 15.2℃
  • 구름많음여수 15.7℃
  • 구름많음제주 16.7℃
  • 맑음천안 9.4℃
  • 맑음경주시 10.7℃
  • 구름많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예술통신

일본 박스오피스 6주 연속 TOP5 등극한 역주행 흥행작!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놀라운 반전을 선사할 감동 스토리! 보도스틸 11종 공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일본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군 역주행 장기 흥행작이자 국내 영화 팬들이 선택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공식 상영작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원작: 세오 마이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 감독: 마에다 테츠 | 출연: 나가노 메이, 이시하라 사토미, 다나카 케이 | 수입: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 공동수입: 콘텐츠파크 | 배급: ㈜라이크콘텐츠]

 

오는 7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화제의 감동 기대작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배우 나가노 메이, 이사하라 사토미의 감동적인 연기 앙상블과 충격과 눈물을 자아낼 가슴 따듯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대책 없이 자유로운 새엄마 ‘리카’ 덕분에 두 명의 엄마, 세 명의 아빠 손에 자란 ‘유코’와 특별할 수밖에 없었던 가족의 사랑스러운 비밀을 그린 감동 드라마.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제16회 일본 서점대상 수상작이자 누적 판매 부수 120만 부를 돌파한 세오 마이코 작가 동명의 걸작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개봉 당시 원작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입소문이 쏟아지며 박스오피스 6주 연속 TOP5 등극, 흥행수익 17억 엔 및 총 누적 관객 수 120만 명을 돌파하는 역주행 장기 흥행을 이루며 절대 놓쳐선 안 될 감동 필람작으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국내에서도 지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이 직접 상영작을 선택하는 ‘커뮤니티 비프’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되며 화제의 기대작으로 주목받아 이번 국내 정식 개봉을 앞두고 수많은 영화 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1종은 두 명의 엄마와 세 명의 아빠 손에 자란 ‘유코’(나가노 메이), 그리고 아주 특별한 가족을 가진 그녀를 둘러싼 소중한 인연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언제나 밝고 씩씩한 ‘유코’, 새엄마 ‘리카’(이시하라 사토미), 세 번째 아빠 ‘모리미야’(다나카 케이) 세 인물의 콜라주 스틸은 세 주연 배우가 선사할 감동적인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느 날 새엄마 ‘리카’로부터 도착한 편지 박스 속 한 통의 편지를 지그시 응시하는 ‘유코’의 시선은 그녀가 차마 알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리카’와 그녀의 어린 딸 ‘미탄’의 일상이 담긴 스틸들이 이어지는데, 어딘가 평범해 보이지 않는 미스터리한 매력을 가진 엄마 ‘리카’가 끝내 감춰야 했던 사랑스러운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이끌어낸다.

 

이어, 요리 빼곤 모든 게 서툴지만, 딸에게 누구보다 좋은 아빠가 되고자 노력하는 ‘모리미야’와 ‘유코’의 다정한 모습은 극 중 만나볼 수 있는 ‘유코’와 가족들의 특별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끝으로, 운명처럼 재회해 서로의 손을 맞잡은 ‘유코’와 ‘하야세’의 아름다운 인연을 담은 스틸들은 설렘을 더한다.

 

또한, 두 사람이 ‘유코’의 두 명의 엄마, 그리고 세 명의 아빠에게 허락을 구하기 위해 부모님을 만나러 나서면서 마주하게 될 가족의 비밀 속 따듯한 감동, 그리고 깊은 울림과 눈물을 자아낼 반전은 무엇일지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게 한다.

 

특별한 가족의 가장 애틋하고도 사랑스러운 비밀을 그린 감동 기대작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오는 7월 17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