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8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오늘의 맞춤정책] 올여름 저렴하게 섬 여행 가는 법…인증샷 찍고 경품도 받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섬으로, 청년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바다로 이용권’이란?

 

국내외 만 35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여객선을 타고 우리 바다와 섬을 부담 없이 여행하며 해양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섬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5년부터 연안여객선 할인 이용권 ‘바다로’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 할인 혜택

주중 : 50% / 주말: 20%

→ 연간 12회 (연간이용권, 연간가족권, 겨울권, 겨울가족권의 경우 사용자 중복 구매 불가)

 

‘바다로’ 티켓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 이용 대상: 구매일 기준 만 35세 미만 내·외국인

 

· 티켓 가격: 일반권 7,900원 / 겨울권 6,900원

※ 세부 할인 혜택은 선사/항로별 상이할 수 있으며, 만 25세 미만 구입 시 동반 직계가족 4인 할인

 

· 이용기간: 2024. 6. 1. ~ 2025. 5. 31. (특별교통대책기간 제외)

※ 겨울권의 경우, 2024. 11.1. ~ 2025. 2. 28.

 

· 이용방법:

①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에서 권종 별 구매

② 구매 후 누리집에서 승선권 예매 시 본인인증으로 할인 적용

 

· 문의처: 한국해운조합(02-6096-2043)

 

여객선 이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확인하세요!

 

∨승선권 구입 및 여객선 승선 시 신분증을 꼭 제시해 주세요.

∨차량 선적 시 운전자만 탑승하고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주세요.

∨차량 선적 후 운전자는 시동을 끈 후 안전한 객실로 이동해 주세요.

∨과도한 음주나 고성방가 등 소란행위를 벌이거나 허가되지 않은 장소에서 흡연하지 마세요.

∨차량·화물 고박이 완료된 이후에 배가 출항할 수 있습니다. 고박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잠깐, 2024 ‘찾아가고 싶은 섬’ 방문 이벤트 참여하고 경품 받아가세요!

 

· 참여 대상

행사 기간 중 선정된 88개 섬 중 1곳 이상을 방문하여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국민

 

· 참여 기간

2024. 6. 20.(목) ~ 8. 11.(일)

 

· 경품

- 챌린지 영상 이벤트: LG 스탠바이미 고 (5명)

- 인증샷 이벤트: LG 스탠바이미 고 (5명, 섬 5곳 이상 방문) / 갤럭시 버즈 (50명, 섬 3~4곳 방문) /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500명, 섬 1~2곳 방문)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