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4.8℃
  • 맑음강릉 19.6℃
  • 맑음서울 15.2℃
  • 맑음인천 13.6℃
  • 맑음수원 15.2℃
  • 맑음청주 15.9℃
  • 맑음대전 17.7℃
  • 구름조금대구 17.2℃
  • 구름조금전주 17.0℃
  • 구름많음울산 18.0℃
  • 구름조금광주 18.4℃
  • 구름많음부산 20.1℃
  • 구름조금여수 17.5℃
  • 흐림제주 18.8℃
  • 맑음천안 15.6℃
  • 맑음경주시 18.7℃
  • 구름많음거제 18.8℃
기상청 제공

예술통신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 구치소 수감된 박은석과의 면회 예고! 두 남자에게 닥칠 예상 밖의 충격 전개 기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김명수와 박은석에게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사건이 닥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 14회에서는 신윤복(김명수 분)과 이준호(박은석 분)를 거대한 패닉에 빠뜨리는 전개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이준호는 성산마을 수장고에서 옥함을 훔치려다 신윤복에게 발각, 그 자리에서 문화재 보호법 위반과 특수 절도 혐의로 경찰 신이복(조인 분)에게 체포됐다.

 

이로써 신윤복과 신수근(선우재덕 분)이 골몰했던 감쪽이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방송 말미 팔에 화상을 입은 누군가가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앞서 감쪽이로 추정되는 인물의 팔에 화상 흉터가 있었다는 김칠복(김병춘 분)의 증언이 있었던 상황.

 

이준호가 진짜 감쪽이인지 여전히 많은 의문이 남는 가운데 초췌한 몰골로 구치소에 수감된 이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안함이 가득한 눈빛과 어두운 안색에서 이준호가 느끼고 있는 두려움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 반면 신윤복은 무거운 마음을 숨기지 못해 굳어진 얼굴로 면회실에 앉아 있다.

 

신윤복이 면회실을 찾은 건 이준호와의 불편한 면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 특히 이준호는 구치소에 수감됐음에도 불구하고 불길한 기운에 잠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할 뿐만 아니라 상황을 180도 뒤집는 일과 맞닥뜨려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 조짐이다.

 

신윤복 역시 난생처음 겪는 사건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등 문화재 도난 사건은 신윤복과 이준호 두 남자에게 잊을 수 없는 흔적을 남길 예정이다.

 

이에 신윤복과 이준호가 구치소에서 만나야만 했던 사연과 두 남자를 불안에 떨게 만든 사건이 밝혀질 오늘(25일) 방송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14회는 오늘(25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전국 최우수 교육청 등극' 경기도교육청, 2025년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 등급 쾌거!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녩년 시·도교육청 국가시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등급을 차지했다. 임태희 교육감 취임 3년 만에 거둔 극적인 성과로,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음을 입증한 결과다. 교육부는 매년 국가시책 추진현황 평가를 시행하며 정부의 국정과제 및 교육개혁 과제, 국가시책에 따른 17개 시·도교육청의 추진 성과를 살피고 있다. 2025년에는 ▲국가책임 교육·돌봄 ▲함께학교 ▲교실혁명 ▲시·도교육청 행·재정 운영 효율화의 4개 영역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 결과는 전체 21개 지표 통과율에 따라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부여하고, 모든 지표를 통과한 경우에만 ‘최우수’등급을 부여한다. 올해 평가에서 경기도교육청은 21개 정량평가 지표를 ‘모두 통과(ALL PASS)’하는 완벽한 실적을 기록했다. 정성평가에서도 대표지표인 ‘학생 마음건강 증진 노력’에서 경기도교육청 사례가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기쁨을 얻었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정량평가 최우수 교육청 선정으로 5억 원, 정성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