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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아이 키우며 다니기 좋은 회사 어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저출생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현시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이 도입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일하는 엄마, 아빠들을 위해 출산과 육아에 힘을 보태는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출산·육아지원제도 우수기업 사례

 

① 포스코

집에서 편하게 일도 하고, 아내와 함께 육아하기 좋아요!

 

∨ 포스코의 출산·육아 지원제도

 

- 가족친화제도

· 난임치료휴가 최대 10일 및 치료비 100만 원(최대 10회) 지원

· 육아휴직 2년(근속 기간에 포함)

 

- 육아기 재택근무제

·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가 있는 직원은 전일이나 단축(4시간, 6시간)근무 중 선택 가능

· 자녀 한 명당 최대 2년간 횟수 제한 없이 사용

 

②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워킹맘으로서 가지고 있던 심적 부담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어요!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출산·육아 지원제도

 

- 육아시간 확보

· 자녀 한 명당 육아휴직 3년 (분할사용 가능)

· 5세 이하 자녀를 위해 24개월간 하루 2시간 단축근무

 

- 근로자지원프로그램

· 육아휴직 후 복직자를 위한 근로자지원프로그램 도입

· 심리상담 및 업무 적응력을 기르는 다양한 교육과정 제공 등

 

③ ㈜남이섬

육아기 단축시간 근로제로

아이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쌓았어요!

 

∨ ㈜남이섬의 출산·육아 지원제도

 

- 직장 어린이집 설치

· 근무지와 가까운 곳에 있는 직장 어린이집

· 쉬는 날 없이 운영되며, 오후 9시 30분까지 연장 보육 가능

 

- 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 출산 근로자에게 지원금 지급

· 출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는 자동육아휴직제

 

해외 기업은 이렇게 하고 있어요!

 

∨ 일본의 3대 종합상사 ‘이토추상사’

 

- 사내 어린이집 설치

 

- 아침형 유연 근무제 도입

· 수당은 야근과 똑같이 주면서 야근 대신 새벽 근무를 유도

· 아침 식사 무료 제공(~오전 8시)

 

- 전 사원 재택근무제(주 2회 가능)

 

∨ 독일의 정보기술 기업 ‘마이본볼프’

 

- 재택, 시간 모두 유연한 근무

· 직원 절반 이상이 재택근무 활용

 

- 여유로운 시간제 근무

· 시간제, 전일제 전환할 경우 기간, 횟수 제한 없이 가능

 

 

한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죠.

앞으로 더 많은 국내 기업에 출산·육아지원제도가 도입되어 일하는 엄마, 아빠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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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겨울철 대설대비 준비상황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3일 진주시 제설전진기지를 찾아 대설대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진주시 제설전진기지에는 염화칼슘 교반기, 염수 저장탱크, 제설제 323톤, 제설차량 8대 등 제설 장비·자재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박 부지사는 자재 비축현황과 장비 관리상태, 염수 제조 과정 등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비상 연락망, 협업체계 등을 확인했다. 제설 전진기지는 폭설 상황 등에 대비해 염화칼슘을 비롯한 자재, 제설 차량 등을 보관하고 제설작업을 지원하는 중요시설이다. 현재 도내에 28곳이 있으며 각 시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앞서 도는 「2025~2026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제설 시스템·자재·장비·인력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제설 장비와 자동 제설장치 운영체계를 사전 정비했다. 또, 결빙 취약구간 379곳, 제설 취약구간 269곳을 지정해 중점 관리하고 있다. 경남도는 사업소, 시군을 포함해 전년 대비 130% 증가한 총 13,069톤의 제설제를 비축할 계획이다. 자동제설시스템도 12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101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