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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최강야구' 사상 최대의 위기 맞은 ‘최강 몬스터즈’, 10연승 도전 실패하나...피 말리는 접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인하대 소속으로 경기에 참가한 문교원이 ‘최강 몬스터즈’를 대적한다.

 

오는 22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학교 경기 후반부가 공개된다.

 

경기 초반 ‘최강 몬스터즈’는 타자들의 폭발하는 타격을 통해 6득점하며 인하대에 앞서 있었다. 1회 선취점 허용 이후에, 실점없이 마운드를 지키던 유희관은 5회 초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국 타석에 들어선 문교원에게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인하대와 동점 상황에 놓이고 만다. 10연승이자 스테이지 스윕이라는 거대한 기록을 앞두고 있던 몬스터즈는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닥뜨린다.

 

단번에 몬스터즈에게 시즌 첫 패배의 그림자를 드리우게 한 문교원은 ‘최강 몬스터즈’ 경기 내내 좀처럼 선발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상대팀으로 뛰는 이번 경기에서는 무서운 타격감을 선보이며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을 위협한다.

 

반면에 동점 홈런을 허용하고 만 선발 투수 유희관의 얼굴에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선발로 등판할 때마다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에이스 유희관이 끝까지 마운드를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적으로 만난 문교원이 ‘최강 몬스터즈’를 압박하며, 스테이지 스윕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지, 아니면 유희관이 인하대의 기세를 막아내며 스테이지 스윕에 한 걸음 다가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의 팽팽한 접전의 결과는 오는 22일(월) 밤 10시 30분, JTBC ‘최강야구’ 91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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