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금융위원회, 10월 25일부터 실손보험금 청구 전산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 대상 시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기자 | “창구 방문 없는” “복잡한 서류 없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10월 25일부터 병원급 의료기관(병상 30개 이상 등)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총 4,223개 요양기관 참여 확정

 - 병원 733개 및 보건소 3,490개 (참여율 54.7%)

 - 210개 병원부터 순차적으로 시행 예정

 

실손보험 청구 방법

 

보험가입자는 실손24 앱 또는 웹페이지를 통해 관련 서류를 병원에서 바로 보험회사에 전자 전송하고, 보험금 청구가 가능합니다.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실손24를 설치하세요!

 

Ⅴ 종이서류 발급 없이 전자전송이 가능한 서류는 ①계산서 영수증, ②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③처방전 입니다.

Ⅴ 2024년 10월 25일 이후 발생한 진료비 내역부터 전자전송이 가능합니다.

Ⅴ 미성년자 자녀청구는 전산으로 가족관계 확인이 가능합니다.

Ⅴ 앱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은 자녀 등의 대리청구가 가능합니다.

 

국민들이 청구 전산화를 온전히 체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Ⅴ 아직 미참여한 병원과 EMR업체가 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Ⅴ 지도 앱 연계 등 국민들이 실손 전산 청구 가능 병원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

Ⅴ 2025년 10월 25일부터 의원(7만 개)과 약국(2만 5천 개) 대상으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시행되는 만큼 보험업계, 의료계, EMR업체 등과 소통하고 의견 조율을 지원하겠습니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의료계 우려에 대한 설명

 

① 병원이 청구대행 업무를 수행하지 않으므로 행정 부담은 없습니다.

② 보험업법에 따른 전산시스템 구축·운영 관련 비용은 보험회사가 부담합니다.

③ 의료계 민원부담 발생 방지를 위해 사전 안내문 발송, 전담 콜센터 등 다양한 수단을 마련하여 병원이 아닌 보험사가 민원에 최대한 대응하도록 했습니다.

④ 서류전송 목적 외 의료정보 등은 전송대행기관에 집중되지 않습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