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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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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농림축산식품부,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기자 | 11월 11일은 제29회 농업인의 날입니다.

 

농업은 국가의 미래 농촌은 국민의 고향, 11월 11일은 한자로 土月土日로 농업과 관련이 깊은 흙(土)을 상징합니다. 농업의 근간인 쌀농사 추수를 마치는 시기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또한, 가래떡데이이기도 합니다.

 

오늘만큼은 맛있는 쌀밥과 쫀득한 가래떡으로 든든한 하루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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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전환, 한국 산업의 피할 수 없는 시험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아 기자 | 전 세계는 지금 기후변화라는 거대한 전환점에 직면했다. 끓어오르는 지구, 예측 불가능한 이상 기후 현상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 역시 여름철 최고 기온 상승과 강수량 변화를 겪으며 기후변화의 현실을 체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사회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제조업 중심의 한국 경제에 중대한 도전 과제를 던졌다. 기후변화 대응은 이제 환경 문제를 넘어선 경제 및 안보 이슈로 부상했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대표적인 예다. 탄소 배출이 많은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이 제도는 한국 기업의 수출 경쟁력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각국은 탄소 감축 목표(NDC) 상향을 요구하며 재생에너지 전환과 녹색 기술 투자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파리협정 관련) 한국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라 에너지 시스템 전환을 추진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효율 개선, 재생에너지 확대,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개발 등을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특히 전남 신안군 일대 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