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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신협중앙회, 문화유산 보전 및 가치 확산에‘앞장’

두 기관 2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업무협약 가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주시와 신협중앙회가 문화유산 보전과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호준 경주시부시장,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신협중앙회는 서악 마을살리기 등 문화유산 활성화 관련 콘텐츠 개발 활용 행사 시 사업비와 홍보를 지원한다.

 

경주시는 지역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그 가치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도모한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그간 국가유산청 무형유산 전승 활동·홍보 지원, 전주시 전통한지 활성화 및 지역특화산업 육성,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보전 등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 유산의 보존‧산업 육성을 수년간 지원해 왔다.

 

송호준 부시장은 “신협중앙회의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신라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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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