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동아제약의 혼합음료 ‘얼박’이 GS25와 CU를 통해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타우린과 비타민 B군을 함유하고,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된 얼박은 음용과 슬러시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박카스의 새로운 도전, ‘얼박’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대표 브랜드 박카스에서 파생된 혼합음료 ‘얼박’을 GS25와 CU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얼박은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 B1, B2, B6, 나이아신 등 박카스의 주요 성분을 함유해 에너지 보충에 도움을 준다.
세 가지 맛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
얼박은 박카스 오리지널 맛을 포함해 복숭아와 샤인머스켓 맛으로 출시됐다. 특히 복숭아 맛은 천도복숭아의 상큼한 풍미를 살려 과일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대용량 파우치로 간편한 음용 가능
얼박은 210ml 대용량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얼음컵에 부어 마시거나 슬러시처럼 얼려서 즐기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음용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얼박은 온라인 주요 채널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며, “GS25와 CU 입점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음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