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녹즙(대표 김진홍)은 채소와 과일을 조합한 과채음료 '데일리클렌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레몬&케일'과 '청귤&미나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채소를 갈아 넣는 방식으로 영양과 맛을 살렸다.
'레몬&케일'은 국내산 유기농 케일과 레몬을 껍질째 갈아 넣어 상큼한 맛을 더했다. '청귤&미나리'는 유기농 돌미나리와 제주산 청귤을 배합해 깔끔하고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각 제품은 한 병(130ml)당 식이섬유 5g과 폴리페놀 3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가격은 2,800원이다. 제품은 풀무원녹즙 모닝스텝을 통해 가정이나 사무실로 매일 아침 신선하게 직접 배송된다. 구매는 풀무원녹즙 가맹점, 풀무원녹즙 홈페이지, #풀무원 등에서 가능하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