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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대한자동차경주협회장 선출… 모터스포츠 대중화 박차

"속도와 기술 혁신 접목"… CJ대한통운, 물류·모터스포츠 시너지 극대화
"모터스포츠, 대중 스포츠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신영수 협회장 청사진 제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대한통운은 신영수 대표가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향후 3년간 유망 드라이버 육성, 경기 심판 교육 고도화, ESG 경영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모터스포츠 산업 선도하는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2016년부터 대한자동차경주협회를 공식 후원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이끌어왔다. 특히 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 경주 대회인 슈퍼레이스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브랜드를 강화해 왔다.

 

'속도와 기술 혁신’ 공통점 살려 산업 시너지 창출
CJ대한통운이 모터스포츠를 후원하는 이유는 ‘속도’와 ‘기술 혁신’이라는 공통점 때문이다. 레이싱 머신이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성능을 극대화하듯, CJ대한통운도 AI, 로봇,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물류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신영수 협회장, "모터스포츠 대중화·산업화 이끌 것”
신영수 협회장은 임기 동안 모터스포츠를 보다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게 하고, 국제 기준에 맞춘 ESG 경영 체계를 도입해 산업의 투자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유망 드라이버 육성 및 심판 교육 시스템을 고도화해 경기의 질적 수준도 끌어올릴 방침이다.

 

신 협회장은 “모터스포츠를 국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관람형 대중 스포츠이자 기업이 찾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며 “우수한 경기 인력 양성과 산업 체질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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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철원군 고석정 꽃밭 방문, 2026 나리농원·천일홍 축제 준비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1월 2일, 2026년 나리농원과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철원군을 방문해 ‘고석정 꽃밭 가을개장’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유광종 철원군 부군수를 비롯해 양주시와 철원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와 철원군은 두 지역의 축제 운영 구조, 경관 관리, 인력 운영 체계, 지역경제 파급 효과,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고석정 꽃밭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무 정보를 교환했다. 양주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철원군의 우수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나리농원의 관광자원화 전략과 천일홍 축제의 상권 협력 체계를 보완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구상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고석정 꽃밭 운영의 노하우는 나리농원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6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