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3.12 (수)

  • 구름많음동두천 9.3℃
  • 맑음강릉 15.7℃
  • 흐림서울 9.5℃
  • 흐림인천 7.8℃
  • 연무수원 7.7℃
  • 흐림청주 9.1℃
  • 흐림대전 9.4℃
  • 구름많음대구 12.3℃
  • 흐림전주 10.0℃
  • 구름많음울산 13.2℃
  • 흐림광주 9.8℃
  • 구름조금부산 14.7℃
  • 구름많음여수 11.1℃
  • 흐림제주 12.9℃
  • 흐림천안 8.0℃
  • 구름많음경주시 12.0℃
  • 구름많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경기

이민근 안산시장, 자율방범대 안산·상록연합대와 신년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1일 안산시 자율방범대 안산·상록연합대와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자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동오 안산연합대장, 유병권 상록연합대장 등 자율방범대 안산·상록연합대 소속 임원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율방범대의 활동 현황과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시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순찰에 힘쓰고 있는 자율방범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방범 활동 간의 고충이나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김동오·유병권 연합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율방범대의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민생안전 도시를 구축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율방범대 구성원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노고 덕택에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하는 자율방범대 소속 구성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성명] 국민의힘은 경선 여론조작 전문당인가? 양심이 있으면 김천시장 후보 즉각 사퇴시켜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전문] 국민의힘 김천시장 김충섭은 2021년 선거구민에게 명절 선물을 나눠준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언론 보도 및 확정 판결문에 따르면 김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로 불법 명절 선물을 받은 유권자만 1,800명에 이르는 초대형 불법 부정선거이다. 게다가 김 시장은 명절 선물을 마련하기 위하여 일부 공무원의 사비 1,700만 원까지 털게 만들었다. 이런 희대의 부정선거를 저지른 김천시장 선거에 국민의힘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보궐선거에 후보를 낸다는 것 자체가 정당한 대법원판결에 대한 불복이다.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공당이 부정선거로 공석이 된 자리에 다시 후보는 낸다는 것부터 말이 안 됐던 것이다. 그런데 부끄럽게도 국민의힘은 이번 보궐선거 과정에서도 또다시 불법을 저질렀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10일 경상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경북여심위)가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여론조사를 조작한 예비 후보자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한다. 이번에 고발을 당한 김천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 당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