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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2025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 동참

오는 22일“지구를 위한 1시간, 함께해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2025 어스아워(Earth Hour)’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어스아워(Earth Hour)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기후변화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글로벌 소등 행사이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어스아워 캠페인은 단순한 소등 행사를 넘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행동을 촉진하는 의미 있는 실천 운동이라고 볼 수 있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현재 180여 개국, 수천 개 도시가 동참하는 세계적인 환경운동으로 에펠탑, 오페라하우스, 타임스퀘어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도 소등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어스아워 캠페인은 단순한 1시간 소등이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탄소중립을 위한 한 걸음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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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3개월… '긍정 변화' 예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가평군이 지난 3월 4일 국무회의에서 ‘접경지역’으로 심의·의결된 지 3개월여가 지났다.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은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지역 발전에 어떤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는지,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 후 받는 주요 혜택은 ‘세컨드홈 과세특례’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는 전원주택 등의 주택 수요 촉진으로 ‘4도(都) 3촌(村)’에 따른 실질적인 생활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중앙정부 예산이 추가 지원돼 가평군의 자체 예산 절감 효과도 커지게 된다. ◆세제 특례로 ‘4도3촌’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력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인 가평군에 ‘세컨드홈 과세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에 주 거주지를 둔 1세대 1주택자가 가평에 추가 주택을 취득해도 2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로 인정받아 그대로 ‘1세대 1주택’ 혜택을 부여한다. 이런 특례 조치로 기존주택은 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재산세의 과세특례 혜택을 받고, 가평에 추가로 취득한 주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