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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장계관광지 호텔 건립 사업 순항

민자유치로 체류형 관광지 도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옥천군은 장계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장계관광지 관광숙박시설 및 부대시설 조성·운영 사업’의 민간사업자를 오는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 산7-8(6,408㎡)의 숙박시설과 장계리 산7-9, 산7-11, 144-2(5,513㎡)의 부대시설을 운영할 민간사업자의 선정이며 사업 규모는 총 11,921㎡에 달한다.

 

계약은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MOA) 및 토지매매 계약 체결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우선협상대상자는 5월 중 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하고 6월경 실시협약체결을 추진한다.

 

한편, 군은 성공적인 민자유치를 위해 장계관광지 활성화 협약(MOU) 체결, 호텔건립 TF팀 구성,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해당사업으로 체류형 관광 산업의 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관광시설 확충으로 직․간접적인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에 관심 있는 사업자들은 이달 31일까지 참가의향서를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에 제출해야 하며 공모신청서는 4월 1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성공적인 민자유치를 통해 장계관광지를 남부권 최고의 체류형 거점 관광지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비전 있는 사업자들의 관심과 협조 바란다”며“옥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장계관광지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길 바라며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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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충남아산FC 1부 승격”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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