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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강서구, 허준축제추진위원회 출범 “전국구 축제로”

10월 18일~19일 이틀간 마곡 서울식물원서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강서구 대표 축제인 ‘허준축제’가 올해에는 더욱 다채로운 행사와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진다.

 

구는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보다 내실 있는 축제를 위해 ‘제23회 허준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문화예술 분야 대학 교수, 지역 문화예술단체장, 마이스(MICE)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인사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들은 지난해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축제 추진방향과 행사 기획, 추진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전국 단위 축제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올해 허준축제는 10월 18일~19일 마곡 서울식물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허준축제의 전통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적 요소를 조화롭게 접목시킬 계획이다.

 

한편, 허준축제는 가족단위 관람객부터 연인,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탄탄한 구성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역 대표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다 방문객인 15만 명이 다녀간 바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강서구의 대표 축제인 허준축제가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허준축제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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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 대구시청소년단체협의회·유네스코대구협회와 '산학협력' 협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28일 대구 복현동 본교에서 대구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유네스코대구협회와 함께 대구 지역 청소년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청소년 교육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 △청소년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국제 청소년 교류 및 봉사활동 활성화 △온라인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구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는 1996년 YMCA, YWCA, 흥사단, RCY, 유네스코, 스카우트, 세계도덕재무장(MRA/IC), 청소년연맹, 항공우주소년단, 해양소년단, BBS연맹 등 12개 단체로 출범했으며, 현재는 21개 지역 단체가 소속된 협의체로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같은 해 설립된 유네스코대구협회는 유네스코의 이념과 가치를 바탕으로 청소년 인성교육을 비롯해 상호 이해와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나아가 국제사회의 평화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박종석 대구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유네스코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