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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자연 속에서 책 읽는 주말... 맑은누리작은도서관 주말 확대 운영

맑은누리작은도서관, 주말 양일 10시에서 17시까지 확대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금천구는 지역주민들의 독서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맑은누리작은도서관의 주말 운영 시간을 10시부터 17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맑은누리작은도서관은 올해 2월 6일 금빛공원에 새롭게 조성돼 자연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맑은누리작은도서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고, 월요일만 휴무다. 기존에는 월요일과 일요일 휴무, 토요일에는 10시부터 14시 30분까지만 운영했다. 평일은 기존대로 화요일부터 금요일 10시에서 20시까지 운영한다.

 

도서관은 한 면 전체가 통유리창으로 만들어져 이용자들이 공원의 풍경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도서관 내부에는 1만 권이 넘는 다양한 분야의 책과 열람실, 동아리실 등이 마련돼 있고, 독서 프로그램과 야외 극장을 활용한 영화 상영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중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더 많은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여유로운 환경에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의 주말 운영 시간을 확대했다”라며, “앞으로도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작은도서관’을 책 읽는 공간에서 나아가 주민사랑방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자치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립작은도서관 전체 12개관에 전문 사서를 배치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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