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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민근 안산시장,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임원진과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8일 이민근 시장이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경기지부 안산시지회 임원진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일현 전아연 경기지부 안산시지회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아파트 내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질식포 지원사업 ▲안산시 재건축 관련 전반적인 진행 상황 및 방향 공유 ▲가을철 낙엽 쓰레기봉투 아파트 지원 등 다양한 건의 사항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승강기 전면교체 및 성능개선 비용 지원 ▲노후 주민공동시설 개·보수 비용 지원 ▲지하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노후 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한층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전아연 경기지부 안산시지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고 제안 사항은 적극 검토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아연 경기지부 안산시지회는 안산시 내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단체로 2000년 5월 설립해 현재 36개 단지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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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신조도대교 건설 및 국도18호선 기점 변경’ 촉구 건의안 채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진도군의회는 6월 11일 개최된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신조도대교 건설 및 국도18호선 기점 변경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고 전했다. 이번 건의안은 조도면과 내륙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수단인 진도항-창유항 간 여객선이 기상 악화 등으로 연간 774회(2024년 기준)나 결항되면서 발생하는 도서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 불편, 생필품 유통 차질,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한계 등의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안은 ▲조도면의 정주 여건 개선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조도대교’ 건설과 ▲국도18호선의 기점을 현재 고군면 고성리에서 조도면 여미리로 변경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특히, 진도군 조도면은 유인도 36개, 무인도 142개로 구성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중심지로, 전국 생산량의 절반에 달하는 쑥을 비롯해 톳, 멸치, 미역 등 다양한 해양자원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하지만 교통 기반 시설의 열악함은 도서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으며, 천혜의 관광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이 낮아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