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4.07 (월)

  • 맑음동두천 19.0℃
  • 구름많음강릉 17.6℃
  • 맑음서울 19.2℃
  • 맑음인천 16.9℃
  • 맑음수원 18.5℃
  • 맑음청주 20.7℃
  • 맑음대전 20.3℃
  • 맑음대구 24.8℃
  • 구름많음전주 20.7℃
  • 맑음울산 17.9℃
  • 구름조금광주 20.0℃
  • 구름많음부산 15.7℃
  • 구름많음여수 15.3℃
  • 구름많음제주 18.2℃
  • 맑음천안 20.1℃
  • 맑음경주시 22.0℃
  • 구름많음거제 15.5℃
기상청 제공

경기

동두천시, 베트남 계절근로자 농사에 본격 투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베트남 계절근로자 5명과 농가주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베트남 계절근로자의 한국 생활 적응 및 농가주와의 소통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동두천소방서가 주관하여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베트남 계절근로자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동두천시에서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계절근로자는 4월 7일부터 관내 농가에 배치되어 농번기 농사에 본격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비평]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193억’ 책임 없는 초고액 연봉.. "합당한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CJ그룹의 총수 이재현 회장이 2024년 한 해 동안 CJ(대표이사 허민희, 김홍기)와 CJ제일제당(대표이사 강신호)으로부터 받은 보수는 약 193억 원. 이는 CJ 직원들의 평균 연봉 8억 600만 원의 24배에 달한다. 물론, CJ의 평균 연봉 8억 원도 엄청난 금액이다. 대한민국 상위 0.1%에 달한다. CJ는 59명의 직원 가운데 이재현 회장을 포함한 미등기임원이 20명이고, 이들이 연봉 수준을 크게 높인 것으로 추정된다. 기업 총수가 고액 연봉을 받는 사실 자체를 문제삼을 순 없다. 핵심은 이재현 회장이 '미등기임원'이라는 점이다. ESG 등 사회적 책임의 물결로 시대가 바뀌고 있는 이때, 총수의 책임와 실적을 토대로 한 보수 체계, 그리고 사회적 공감을 토대로한 경영은 더욱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책임은 내려놓은 채 해마다 오르기만 하는 회장님의 연봉은 불황만큼이나 우리 사회를 더욱 그늘지게 만든다. 다른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비교해도 이러한 경향은 뚜렷하다. 삼성·LG·현대차 등은 총수들이 등기임원으로서 행정상으로 법적 책임을 명확히 지고 있다. 반면, CJ는 여전히 “사익 중심 경영”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