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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공원묘원,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 기탁

경주공원묘원, 지역사회와 연대…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2025년 4월 16일, (재)경주공원묘원은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기탁된 성금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경주공원묘원은 1981년 개장 이후 40년 넘게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기업이다. 평소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왔다.

 

배진석 이사장과 임직원 일동은 “경주공원묘원은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 왔으며, 이번 영남지역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생활이 조금이나마 더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의 대표적인 공원묘원에서 마음을 함께 나눠주시니 더욱 감사하게 생각한다. 보내주신 성금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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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만나는 반 고흐.. ‘빛과 선율 그리고 고흐 이야기’ 융복합 콘서트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반 고흐의 예술 세계가 인공지능과 음악, 미술사의 해설을 통해 무대 위로 다시 살아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4월 26일(토) 오후 5시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융복합 렉처 콘서트 ‘빛과 선율 그리고 고흐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중앙과학관과 코리아헤럴드, 헤럴드경제가 공동 주최하고 ㈜앤아이씨와 뮤즈펜이 주관하며, 2025 첨단과학문화기술축제 ‘테크콘E’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빛과 선율 그리고 고흐 이야기’는 예술과 과학,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업을 통해 반 고흐의 작품 세계를 다각도로 재해석하는 공연이다. 이태호 명지대 석좌교수, 기타리스트 장하은,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 VIP 도슨트 신지현, AI 크리에이터 닥터 매너톤이 참여한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미술사학자 이태호 교수가 ‘신의 눈빛을 훔친 남자: 빈센트 반 고흐’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교수는 고흐의 생애와 작품을 동양적 시선으로 해석하며, 인간과 자연을 예술로 융합하고자 했던 고흐의 철학과 예술관을 조명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고흐의 연대기별 주요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