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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 두류공단협의회, 영남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 기탁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나눔…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의 손길 전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2025년 4월 16일, 두류공단협의회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두류공단협의회는 경주 두류공단에 위치한 기업들의 협의체로,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등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기부 활동과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과거에도 두류공단협의회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 및 환경 보호를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공재호 회장은 “영남지역 산불로 많은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재민들을 위해 큰 관심을 가져주신 두류공단협의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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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자운‧새얼학교와 함께 특수교육현장 이동시장실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8일 자운학교, 새얼학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특수교육 현장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184번째를 맞이한 이번 이동시장실에서는 관내 특수학교인 자운학교와 새얼학교의 학부모와 교사, 파주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특수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공립 특수학교 추가 설립 ▲장애인복지관 추가 설립 및 사회복지사 지원 ▲중증 장애학생을 위한 인력 지원 등의 문제가 핵심 현안으로 다루어졌다. 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시에 전달하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직접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며 “오늘 나눈 이야기가 그저 말 잔치로 끝나지 않고, 장애학생과 그 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의 중요한 책무 중 하나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특수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바꿔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