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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선암여고' 혜리, 눈물 발연기 영상 화제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혜리의 눈물 발연기 영상이 화제다.

극 중 혜리는 탐정단의 자칭 여배우를 담당하고 있는 이예희 역을 열연중이다. 이에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미공개 영상 속 그녀의 연기력이 주목받고 있다.

걸스데이의 노래 ‘보고싶어’ 가사를 읊조리며 감정 연기 연습에 한창인 혜리(이예희 역)의 모습은 미래의 칸느 여왕을 꿈꾸는 소녀다운 진지함이 한껏 묻어나오고 있다. 특히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릴만큼 연기에 심취해 있지만 열정에 따라주지 않는 안타까운 연기력은 웃음을 유발한다.

하지만 예쁜 척 만큼은 따라설 자 없는 혜리는 애교 가득한 표정과 포즈로 급마무리를 지어 더욱 포복절도케 한다.

이처럼 드라마 속에서도 발군의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혜리는 오버액션은 물론이거니와 발연기를 구사하는 활약으로 극의 재미를 높이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혜리는 "배우를 꿈꾸는 예희인 만큼 드라마 속에서도 연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 많다. 발연기 연기가 이토록 어려울 줄 몰랐다. 최대한 과하게 표현 되지 않도록 감독님과 상의해서 연기하고 있으니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린다"며 이번 역할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혜리는 이번 드라마에서 예희(혜리)가 자신이 가장 잘 소화해 낼 수 있는 캐릭터라 자부했을 정도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에 연기에 나선 혜리를 향한 관심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해니(조시윤)를 교묘하게 따돌림 시키고 마녀 사냥의 타깃으로 만드는 반 아이들의 잔인한 행태가 그려져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던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6일 오후 11시 4회가 방송된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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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