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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의 다음 챕터, 우리 손안에 담아 보는거야!’ 강화군, 영상 공모전으로 국민과의 소통 나서

전국의 창작자들과 함께 만드는 강화의 미래 이야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화군이 강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제1회 강화군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강화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의 창작자들이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일방향적 홍보를 넘어 국민의 창의적인 참여를 통해 공감형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는 데에 목적이 있다.

 

공모전의 슬로건은 ‘강화의 다음 챕터, 우리 손안에 담아보는거야!’이다. ▲강화군에서 추진하는 발전 전략과 미래 변화상 ▲강화의 숨은 성장잠재력 ▲내가 꿈꾸는 강화의 미래 모습 ▲강화의 과거, 현재, 미래 등의 주제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장르는 제한이 없다.

 

홍보영상, 드라마, 브이로그, 다큐, B급 감성 등 자유로운 제작이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일반 영상과 숏폼 분야로 나뉘며, 각 분야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200만 원과 1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와 우수상을 포함해 총 14편의 당선작이 선정될 예정이며, 총시상금 규모는 1천만 원이다.

 

강화군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반드시 직접 창작한 영상이어야만 하며, 한 팀 혹은 개인당 하나의 작품만 출품이 가능하다.

 

접수는 6월 23일까지이며, 이후 7월에 심사 결과가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영상 공모전은 강화군의 미래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그려나가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라며, “참신한 시선과 다양한 아이디어로 강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콘텐츠들이 발굴되길 기대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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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