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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삼성바이오로직스, ‘2025 동호회 페스티벌’ 개최

하모니스퀘어 리뉴얼 기념..
공연·전시·바자회로 임직원 소통의 장 마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가 임직원 간 소통과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2025 동호회 페스티벌’을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내 복지공간 ‘하모니스퀘어’ 리뉴얼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임직원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발현되는 사내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페스티벌에는 사내 오케스트라, 합창단, 제빵, 미술 등 다양한 동호회가 참여했으며, ▲공연 ▲전시회 ▲바자회 ▲홍보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3일과 14일에는 사내 밴드·힙합댄스팀 등 공연과 수제 디저트, 유기견 굿즈 등이 판매된 바자회가 함께 열렸고,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내 운영되는 전시회에서는 모자이크 미술, 유기견 사진전, 도자기·니트 작품 등 창작 결과물이 공개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약 50개의 사내 동호회를 운영 중이며, 젊은 임직원의 취향과 특성을 반영한 스포츠, 문화, 봉사, 제작 활동 등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가 열린 하모니스퀘어는 2023년 ‘바이오플라자’ 개관에 이어 리뉴얼된 두 번째 복지시설로, 임직원의 몰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내 복지 전략의 일환이다.

 

이규호 피플센터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임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장”이라며,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복지 확대를 통해 어린이집, 기숙사, 피트니스센터, 심리상담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제도를 운영하며 임직원 근무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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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울란바토르시의회 ‘첫 맞손’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대표단이 몽골 공식 방문 첫 일정으로 몽골 국회(State Great Khural)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하고, 양국 의회 간 교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표단은 25일 몽골 국회를 방문해 장발린 간바타르(Jambalyn Ganbaatar)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간부들과 접견했다. 간바타르 의원은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고문과 시의회 의장단을 거쳐 2016년부터 국회의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22~2024년에는 광업·중공업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정치·행정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간바타르 의원은 이날 환담에서 “대전시의회의 방문은 몽골 의정 운영에 새로운 자극과 기회를 줄 것”이라며 “특히 지방의회 간 교류 확대는 정책 역량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표단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공식 방문해 아마르툽신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몽골에서 추진되고 있는 ▲한국철도(KORAIL)가 참여하는 지하철 프로젝트 ▲1,300만달러 규모의 울란바토르 스마트팜 비닐하우스 프로젝트 ▲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