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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동호 탈퇴, 준 영입' 유키스, 1월 컴백 확정


아이돌 남성그룹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훈, 케빈, 준)가 새 앨범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유키스는 지난 8일 공식 홈페이지 및 팬카페를 통해 새 앨범 자켓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키스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거나 서로를 마주보며 환하게 웃는 등 편안한 모습을 보였으며, 환한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소속사 nh미디어는 “유키스가 지난 활동 때 새 멤버 ‘준’ 영입 이후 9개월이란 시간 동안 월드투어 및 일본활동을 통해 전 글로벌 아이돌의 입지를 굳혔으며, 바쁜 해외활동 중에도 1월 컴백을 목표로 국내앨범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현재 녹음과 자켓 촬영을 끝마친 상태이다. 오랜만에 국내에서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만큼 유키스만의 색깔과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전 맴버인 동호가 탈퇴하고 새로운 맴버로 준이 영입되어 1월 말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이수연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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